내가누구인지를안다는것은자기해체속에서근원을살피게만들고
그자신을객관화시키며그사실이나에게정해진다면그자신은깨달음의자기진실속에언제나있게된다
깨달음은해체된나를통하여나의행위를자기자신에게합리화시킬수있게해주는좋은명제가되어준다
세상을안다고하고자기자신을소홀히여기면그는어느것도알지못하게된다
내가나를찾아내고나의행위를해체된나의진실속에서그용기로세상을보게되면깨달음은누구나의것이된다
각자의진리를스스로속이지않고바라다볼용기가스스로그자신에게갖추어지게한다면
그는아름다운자기여행을하게될것이다
아는것으로부터그자유는그때얻어질것이고
그것을우리는아마깨달음이라는명사아닌명사로지칭하며자기게으름을피울것이다
우리모두그자신스스로가깨달음의주체리는사실로누구의종용속에서나를알수는없으며세상을이해하지못한다
내가받아들여야만모든것은작동되어진다
산다는것도내가받아들여질때실체하게되고존재하게된다
그이상의세계관은허무한사실명제로그종결을스스로결정짓게된다
내자신의경험이그사실을자연스럽게입증시켜줄것이다
내가이세상을풀어내지못하고그사실관계를번뇌로가진다면
나자신의깨달음은이렇게그자신을타이를것이다아직은죽을날을걱정하지말고살날을걱정하라고
부조화의모순은삶을격정으로이끌어가지만
그것이우리의삶이된다
절대완벽은그빈틈을삶의무모함으로집어넣지못하게만든다
우리는완벽하지못한불완전의생명체이고
움직임의희노애락을신으로부터약속받고자기의목적된선택속에서삶으로이어가고있다
거기서우리는한발짝도벗어날수없다이것이우리의굴레이다
우리가다른사실을알았다면우리의실체는우리가그사람이라는사실을모르게될것이다
우리가사람으로서세상을안다고할때그것은온전한나자신에대한소임에서나오며
이사실을통하여세상살아갈명분을찾게되고
그사실을자족할때깨달음은아는것으로인지되어자유의실존적삶을자기굴레속에서인지과정의절차를거쳐
자기를보위하게되며삶의시간을숭고하게이끌어갈것이다
그리고결국깨달음속에서성스러이온전한자기자신을찾아가지게된다
해체의명분이되어주며생존의이유를만들어내지만자기자신을알게해주는깨달음은
사실명제로우리의언어속에서주관적이되고
언어명제로일반적이되어실체의그림자역할을허상인나외그절대성의시비를다투게된다
나의가치는깨달음을소유하는가치로항시남아있으며
그가능성을실체의마음이불안속에서우선적으로나라는그실체없는존재를불러들이게만든다
깨달음의나보다는나의깨달음이자연스럽게되며깨달음은그주체를찾으며허상의종의위치를점하게된다
실체없는언어명제로써의나의개달음을진실로받아드리는주체가있다면
그사람은사실명제로보지못하여자기주관속에서화두를얻지못하고
번뇌의시비속에골치아픈주제가되어버리게만든다
깨달음은자기의삶속에서경험적으로터득되어지는자기자신의진실한모습이며
세상을모두다안다고하는자만심은깨달음에서가장경계해야할감정이된다
깨달음은신비하고위대한주제를만들지않는다
자기자신의온전한양식을스스로느끼며자기자신의해체를자연적사실로받아들일때
그는깨달음의반열에오르고
마음의평화를실체와허상속에서그번뇌의고리를풀어내며자연스럽게자기만의자유를얻게된다
우리가우리의위치에서알수있는최고값이깨달음이다
아는것이세상속그자신의실체를실존으로이끌어갈사실로반응하지않는믿음속에서알때
정의로운사실이그보상을망상의기억속에서위로받게해주며
해체된자기질서의암운을그려보게하고그미련의움직임을여행으로이끌어낸다
그끝이없는여행이라는그사실앞에자기깨달음의절제된미학은우리여행을행복으로이끌어준다
시간속에서경험이없는깨달음의자기명제는
거짓명상의산실이되어자만과허무를번뇌로자기복잡의그늘을결과적으로이끌어낸다
산과바다의공기를들여마실때부질없는잡것의실랑이를머릿속에서부터끊어낼수있으며
그때우리는구토를하게된다자기자신의기만속에서
경험을앞설수있는그어떤것도없다는그사실이자기깨달음으로되게만들며
안다고하는것을
누구나죽기전에처절하게맞이하게해준다우리인생에서
허상의나는실체하지않지만자기자신으로융화된나로서의그존재를성스럽게이끌어가며
이원적부조리의자기가치관을자기모순속에서언어적인지사실로가지게해주고
자기모순의극복을마음은실체를통하여세밀하게그만의움직임속에서해체된모습으로조정하며
허상의나를차입토록간접적으로강제하게만들고총체적자기자신의굴레는스스로이사실을
깨달음의사실명제로경험을통하여자문의길목에서언어명제로환원케하여
자기위로의말을깨달음이라는인지사실로체계화시키며자기평화와만족을바라게된다
그나는개달음의명제앞에서해탈의자기해체를경험할때까지
우리실체를자기존재로환원하게하여망상의기억을유발하며일심동체의자역을그리게해준다
나라는허상으로이세상을자기부조화의실체적진실로망상의기억속에서나를만나게만들어준다
이사실이깨달음으로알아낼그시공간을구성해주는증거가되어주고
이나라는허상의존재가실체와그마음의영상하고
서로의자기조화를신의부조화된논리와자연의시간이함께재구성해주며
자기자신에대한언어명제를극복치못하게불안의본질적자기의심속에서뒤엉기는자기모순속의자기여행을
내면적으로고의적으로그리고본능적으로가능성속에서그려내게한다이사실이지칠때
이마저도그모순의자기반대를끝이없이이어가게하며
찰나의시간구성에우리가다다르지않았다고그움직임의미련을여행으로미화시키게만든다
깨달은자는그깨달음의명제앞에그것이진실이라고쉽게빠지지않는다
우리는스스로깨달았지만스스로깨달았다고그언어명제를자기인생의화두에만들어놓지않는다
그스스로자기의삶에서그깨달음에앞서
나자신의불안한삶이실체의실존으로거룩하게자기증발로깨끗이이미련을소각시키는기회로
자기의주어진시간을성스럽게구성하려한다자기마음의평화를위해
이모두실체의실존적삶속안에제약되어있는허상의가치이기때문에
그가치에절대값을매기는것이진실이라고자기자신의마음과몸을힘들게하지않는것이중요하다
자고일어나는일만잘하여도우리는그깨달음의길목에서있게된다
머리를쓰고요약하는일로부터나의자유속에어지러움을던져버릴수있는용기도
감정적으로중요한일이되며
그깨달음은어디까지나실존의그림자이상이하도아니라는사실을아는것부터가깨달음의시작이될것이다
그녀자신이지금의자기사실을받아들이는자기몰락의기운앞에서시간이흐를수록태연할수있다는사실속에
자만의기운에앞서자기시간의주어진그모든것에정성을다하는자기진실의그림자옆에는
항시그깨달음의명사는일반적인단어가되어준다
번뇌속에우리는
동쪽에자기머리가있으며서쪽에자기마음이이있다는사실로스스로의모습을알아내지못한다
자기자신의조화된그진실한모습은언제어디가그시비속에서중요치않음을
그녀의태연한자기시간구성에서알수있으며
우리는그깨달음이라는언어적일반명제에서자기진실이벗아나도록해주어야할것이고
그것은불안할때의한숨소리이상이하도아니다
너무그말에진실되게달려가지말자
오늘머리를요약하여잠에드는것으로
내일일어날것을나의삶의기본이되게하자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