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법은 국민 일반상식과 너무 떨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구속되리라 생각했던 정유라가 기각 되는것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법은 법조인들만의 세계에서 따로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법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너무나도 많이
동떨어져 있는것일까요? 너무나도 기가 막힙니다. 이렇게
기각될줄 알았다면 정유라는 괜히 아들과도 떨어지면서 까지
약 다섯달을 외국에서 구속생활 했다고
후회하면서 웃고 있지 않을까요?
제가 느끼기엔 많은 국민들이 느끼는 법과 법조인들의 법 사이에는 너무나도
큰 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발 상식이 통하게 해주세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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